AOL `경영 쇄신` 나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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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30 05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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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 오글레소르프 현 사장은 즉각 은퇴, 고문으로 남으며 잰 브랜드 전 부회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(CMO)는 비상임고문에 위촉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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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OL의 거듭나기와 관련, 밀러 회장은 “양방향 마케팅 및 광대역 등 주요 사업부문을 직접 챙길 것”이라며 “AOL은 전화선으로 인터넷(Internet)을 이용하는 다이얼 업(dial up) 시장에서 수위를 지켜야 하지만 초고속 인터넷(Internet) 사업도 확장, 메이저로 부상해야 한다”고 지적했다. 이 회사는 지난 2분기에 약 49만2000명의 새 고객을 확보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0만명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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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함께 부진에 허덕여온 기업 대상 광고부서도 폐쇄, 경쟁력 있는 날씬한 조직으로 거듭난다고 말했다. 밀러는 앞으로 브랜드·마케팅·기술분야 업무를 직접 챙길 展望(전망) 이다. 이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(online) 음악 유료화 등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적극 나선다. 올해 예상 광고 매출액도 약 16억2000만달러로 작년보다 40% 정도 감소할 展望(전망) 이다. 이처럼 수입 감소 및 경영전략(strategy)에 대한 신뢰도 저하에 업친 데 덮친 격으로 연방government 로부터 분식회계 의혹 조사까지 받고 있어 AOL의 최근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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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또 최고운영책임자(COO) 마이클 켈리는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‘AOL 인터내셔널’의 회장 겸 CEO로 자리바꿈을 했다.
가입자가 3300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인터넷(Internet) 포털업체인 AOL이 경영진 전면 쇄신과 광고부서 폐지 등 대대적 거듭나기에 나선다. 이번 경영진 개편으로 조지프 리프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(CFO)는 네트워크 인프라 및 기술운영부문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, 브랜드·제품 및 기술전략(strategy)을 관장할 테드 리언시스 부회장과 함께 밀러 회장의 좌우에 포진한다. AOL의 이번 경영진 개편은 지난달 취임한 조너선 밀러 최고경영자(CEO) 겸 회장<사진>의 사내 발언권을 강화키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된다. 그는 “앞으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초고속 인터넷(Internet)에 주력, 보다 많은 가입자 확보에 주력할 것”이라고 덧붙이며 “‘비디오 클립’ 같은 콘텐츠 개발과 음악을 다운로드할 경우 비용을 물리는 등 매출과 수익성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”이라고 언급했다.
<방은주기자 ejbang@etnews.co.k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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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거대 미디어 그룹 AOL타임워너는 온라인(online) 사업의 대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하 ‘아메리카온라인(online)’(AOL)의 경영진을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