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D TV · 모니터, 2분기에 FPR이 SG 추월 展望(전망) ... 디스플레이서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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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8 04:29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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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2.TV 3D 패널 판매량 기준 비중 전망
다. 하지만 FPR의 점진적 점유율 상승과 SG 방식의 위축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.
TV만 볼 때는 올 연말까지 SG 방식의 우위가 예상됐다.





현재 3DTV와 모니터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셔터글라스 방식과 LG전자가 주도하는 FPR로 양분돼 있다 보고서는 SG보다 시장에 늦게 도입된 FPR이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, 올 2분기에 SG방식을 앞설 것으로 관측했다.
표1. TV와 모니터 3D 패널 판매량 기준 비중 전망
3D TV · 모니터, 2분기에 FPR이 SG 추월 전망... 디스플레이서치
3D TV · 모니터, 2분기에 FPR이 SG 추월 展望(전망) ... 디스플레이서치
23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는 3DTV와 모니터의 판매량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43%였던 FPR 비중이 올 1분기에는 44%로 올라가고, 2분기에는 54%의 점유율로 SG를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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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 TV · 모니터, 2분기에 FPR이 SG 추월 展望(전망) ... 디스플레이서치
3D TV · 모니터, 2분기에 FPR이 SG 추월 전망... 디스플레이서치
LG전자는 올초 TV신제품 설명(explanation)회를 통해 ‘FPR이 3DTV의 글로벌 표준처럼 됐다’고 자신감을 밝혔다.
*자료(data): 디스플레이서치
TV와 모니터 업계에서는 ‘입체’를 놓고 SG과 FPR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. 日本(일본) 소니와 도시바, 파나소닉 등이 기존 SG방식에서 FPR로 전환을 시작했고, china(중국) ·대만업체 대부분이 이미 FPR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는 설명(explanation)이다. 올 4분기 예상 점유율은 47%다. 하지만 지난해 초 LG는 FPR로 3D 채용 방식을 변경했다. 2011년 1분기 22%였던 점유율은 4분기에 43%로 두 배 가까이 뛰었다. 디스플레이서치는 올 2분기 추월 이후에도 FPR이 3분기, 4분기에 점유율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다. 디스플레이서치는 FPR 방식 3DTV가 2010년 4분기 2%였던 점유율을 지난해 4분기 41%까지 높였다고 分析했다. 올 1분기에 FPR이 90% 이상의 점유율을 올릴 것으로 점쳐졌다.
TV와 모니터를 합친 판매량에서 FPR은 2010년 4분기 2%에 불과했지만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왔다.
편광필름패턴(FPR) 방식의 3DTV와 모니터 판매량이 오는 2분기에 셔터글라스(SG) 방식을 추월할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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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TV 도입초기에는 삼성과 LG모두 SG를 채택했다.
김승규기자 seung@etnews.com
모니터에서는 이미 FPR 방식이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FPR이 61.7% 점유율로 SG 방식을 추월했다. 이후 삼성과 LG, SG진영과 FPR 진영간 공방과 기술우위 논란을 계속해 왔다. 무안경 3D는 당분간 상용화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, 두 방식의 대결은 차세대 TV의 중요 경쟁 포인트처럼 사용돼 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