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생, 자원개발 현장 누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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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1 08:43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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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경부는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개발特性(특성)화대학에 재학 중인 3, 4학년 100여명을 한국석유가스·한국가스공사·한국광물자원공사·삼탄 등 공·민간기업의 자원개발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. 特性(특성)화대학 지정 이후 10개 대학에서 이후 17명의 전임교수가 충원돼 현재 총 71명의 교수가 재직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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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이창우 자원개발特性(특성)화대학협의회장(동아대 교수)은 “자원개발 관련 전공자가 취업해도 현장업무 適應(적응)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업계의 지적이 계속돼왔다”며 “탐사·개발·생산 단계 자원개발 현장에서 장기간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호주 자원개발 대기업인 BHP빌링턴은 물론이고 대학교·연구기관 등으로 인턴십 program을 확대해 나갈 예정”이라고 설명(說明)했다. 대상 국가는 미국·캐나다·호주·우즈베키스탄·카자흐스탄·베트남·필리핀·미얀마·china(중국) ·인도네시아·몽골·마다카스카르·페루 등 13개국으로 자원개발 현장에서 7월부터 4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된다. 졸업과 하반기 취업 시즌을 앞둔 중요한 시기지만 약 4개월 과정으로 인도네시아 유연탄 개발 현장에 투입돼 현장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.
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자원개발特性(특성)화대학 해외 인턴십 program을 본격 시행한다.
최호기자 snoop@etnews.com
설명
대학생, 자원개발 현장 누빈다
같은 현장으로 인턴십에 참여하는 이수은(동아대학교 에너지자원工學(공학) 과 4학년)씨는 “작은 규모의 국내 자원개발 현장을 가본 적은 있지만 해외 대형 채광 현장을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”이라며 “자원개발사업 特性(특성)상 해외현장경험이 업무에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번 경험이 취업 시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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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, 자원개발 현장 누빈다
※용어설명(說明):자원개발特性(특성)화대학 사업=정부는 지난 2009년 자원개발 관련 전공이 있는 10개 대학(강원·동아·부경·서울·세종·인하·전남·조선·한양·해양)을 자원개발特性(특성)화대학으로 지정했다.
순서
자료(資料): 지식경제부





<표> 자원개발特性(특성)화대학 주요과정
자원개발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오유진(한양대 자원環境工學(공학) 과 4학년)씨는 요즘 해외 자원개발 현장 근무를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.대학생, 자원개발 현장 누빈다
대학생, 자원개발 현장 누빈다
오 씨는 “학교에서 배우는 이론(理論)과 현장은 천지차이라고 들었다”며 “자원개발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어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가 너무나 소중하다”고 말했다.